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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바닥 ·벽 등의 표면을 피복하기 위하여 만든 평판상(平板狀)의 점토질 소성제품으로 원래 타일이란 라틴어인 tegula(덮개)에서 유래된 것으로 바닥 ·벽 ·지붕 등을 덮는 널판 모양의 재료를 뜻하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바닥 ·벽 등에 사용됩니다.
타일은 도기질, 자기질, 포세린 타일로 구분됩니다. 도기질은 바탕의 흡수율이 10% 이상인 타일 주로 내장의 벽에 사용합니다. 자기질은 흡수율이 0.1〜1% 이하 외장용 욕실, 화장실의 바닥에 사용합니다. 포세린은 자기질에 속하는 타일로, 모두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포세린 타일의 경우 물에 젖어도 미끄럽지 않은 재질로 사고 방지와 유지보수에 유리합니다.
모자이크 타일은 모자이크 처럼 생긴 패턴타일 헤링본 타일은 대각선으로 맞추어낸 패턴타일 벽돌타일 말 그대로 벽돌 모양의 타일입니다.
타일은 여러 가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시공도 간단할 뿐 아니라 시공후에 균열을 일으키거나 변색하는 일이 거의 없고 특히 내구성이 있으므로 구조물의 표면을 피복 보호하는 데 가장 좋은 재료이다. 위생적인 점이 요구되는 주방 ·화장실 ·목욕탕 ·세면장 등에 없어서는 안 되는 재료입니다.